안녕하세요.
젯스타 타고 시드니 인천, 그리고 젯스타 국내선 타고 애들레이드까지 다녀온 열정주부에요.
이번 겨울에는 <호주한달살기>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는데요.
제가 여러분게 그 정보를 모두~ 공유해드릴께요.
한달간 머물며! 정말 공유하고 싶은 일들이 많았거든요.
1. 젯스타 타고 인천에서 시드니까지 2. 시드니에서 애들레이드로 이동해 만난 15년 지기 3. 15년 지기와 함께한 애들레이드 한돌프 . . . . |
제가 준비해둔 이야기가 수십가지이니까!
호주여행을 앞두신 분들이라면, 또는 한달살기를 앞두신 분들이라면 꼭 보셨음 해요.

젯스타 타고 인천에서 시드니 그리고 애들레이드
젯스타가 가격은 저렴한데 지연, 연착 그리고 테러블하게 많다는 이야기들이 많죠?
저 역시도 그래서...
정말 며칠을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항공권 결제를 완료했답니다.
솔직히 여행 시작전에 지연이나 연착..그리고 결항까지 겪는다면 그것만큼 기가~ 쏙쏙 빠지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불안한 맘이 컷기에 시드니에서 애들레이드로 가는 여정 말고는 모두 야간 버스와 야긴기차를 이용했어요.
저는 일정이 꼬이는 걸 정말 싫어하는 성격이라! ㅋㅋ
젯스타 인천발 시드니행, 오후 9시 50분 출발하는데! 카운터는 오후 6시 20분에 오픈했습니다.
덕분에 빠르게 비행기표를 발권받고 수화물을 붙일 수 있었어요.
하지만 게이트 바로 앞에서 지연되는 경우도 있었기에 비행시간에 대한 긴장은 늦출 수는 없었어요.
면세품을 찾고 비행시간에 맞춰 게이트 앞에서 대기를 했구요. .
게이트 앞에서 양치까지 딱 완료하고!
상쾌한 맘으로 비행기에 탑승 했습니다.
그리고....
출발 예정시간에 딱 맞춰 시드니로 출발 했습니다.
완전 성공적! 10분 20분은 애교라 생각하고 그정도는 참을 수 있다는 맘으로 대기를 했는데 말이죠!
성공적으로 정시에 출발을 했습니다. (고마워 젯스타야!)

아참!!! 기내식은 실망만 한다는 후기가 많아 인천공항내에서 저녁을 해결했구요.
비행기를 타기전 간단하게 아이들이 먹을 간식겸 도시락을 챙겨서 비행기를 탔기에 따로 기내에서 구매를 하거나 또는 미리 예약해서 먹을 수 있는 기내식은 필요 없었어요.

그리고 10시간 뒤, 시드니에 도착!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겼으니!!!!!
시드니 공항측의 셔틀버스 부족으로 인해 기내에서 한시간을 머물러야 했습니다.....

그리고 한시간을 대기 후, 시드니 공항을 빠져 나올 수 있었구요.
다시 국내선을 타기 이해 이동을 해야 했습니다.
제가 젯스타 탑승후기를 자세히 영상으로 남겨두었으니~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또는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바랄께요.
아참, 시드니 국내선 환승하는 법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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